조선총독부 청사 너머로 백악(즉 북악)이 보인다. 일제강점기에 이른바 '내지인들'은 그네들의 오랜 습성대로 이 산이 세모꼴이라는 이유로 줄곧 이를 '삼각산(三角山)'으로 불렀다. 바로 그 뒤에 '오리지날' 삼각산(즉 북한산)이 따로 있다는 사실을 뻔히 알고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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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독부 청사 너머로 백악(즉 북악)이 보인다. 일제강점기에 이른바 '내지인들'은 그네들의 오랜 습성대로 이 산이 세모꼴이라는 이유로 줄곧 이를 '삼각산(三角山)'으로 불렀다. 바로 그 뒤에 '오리지날' 삼각산(즉 북한산)이 따로 있다는 사실을 뻔히 알고도 말이다.
조선총독부 청사 너머로 백악(즉 북악)이 보인다. 일제강점기에 이른바 '내지인들'은 그네들의 오랜 습성대로 이 산이 세모꼴이라는 이유로 줄곧 이를 '삼각산(三角山)'으로 불렀다. 바로 그 뒤에 '오리지날' 삼각산(즉 북한산)이 따로 있다는 사실을 뻔히 알고도 말이다. ⓒ 200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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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독부 청사 너머로 백악(즉 북악)이 보인다. 일제강점기에 이른바 '내지인들'은 그네들의 오랜 습성대로 이 산이 세모꼴이라는 이유로 줄곧 이를 '삼각산(三角山)'으로 불렀다. 바로 그 뒤에 '오리지날' 삼각산(즉 북한산)이 따로 있다는 사실을 뻔히 알고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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