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지난 200년 동안 벌인 전쟁이 110여회에 이른다는 사실은 그들의 ‘살아가는 법’을 잘 말해준다. 살육과 강탈로 점철된 그 전쟁들에서 미국이 내세운 명분은 언제나 ‘자유와 정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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