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의 시내 중심부. 1990년대 초부터 시작된 자본주의적 개혁은 프라하를 서구 어느 도시에 못지 않은 부유한 도시로 만들었다. 프라하 시민의 평균소득은 유럽연합 평균의 1.5배에 이르지만 점차 커가는 빈부격차와 높은 실업률은 체코가 해결해야 할 심각한 문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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