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에 반대하는 문화예술인들은 5일 오전 서울 안국동 '달개비' 카페에서 스크린쿼터 축소 등 정부가 한미FTA 선결조건으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진 4대 선결조건의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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