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까지 서울시 마포구 신수동 복개당에 모셔져 동제를 받았던 전(傳)세조존영도. 이 당제는 조선시대에는 제관이 열 명이 넘을 정도로 규모가 컸으나 일제 시대에 제관이 5~6명으로 줄었다. 1978년 노인정 공사로 철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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