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범국본)를 중심으로 구성된 약 60명의 원정시위대중 일부가 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노동절을 맞아 시애틀 지역 사회.노동단체의 주최로 시애틀 시내 공원에서 열린 `시애틀 인권과 경제정의를 위한 집회'에 참여, FTA에 반대하는 범국본의 입장을 설명하는 플래카드를 들고 행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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