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순형 민주당 의원은 인사청문회 시작에 앞서 "재판관이 아닌 상태에서 소장 지명이 유효한 것인가"라며 "비유하자면, 국회의장이 되고 나서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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