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의원 23명은 7일 정부의 한미 FTA 협상 과정에서 헌법상 보장된 국회의 조약 체결.비준 동의권이 침해됐다며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하기에 앞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태홍 열린우리당 의원이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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