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기지확장예정지인 경기도 평택 대추리와 도두리 마을에 대한 국방부의 빈집 강제철거가 임박한 가운데 11일 오후 대추리 마을 입구에 '평화를 택하라'는 바닥그림이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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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기지확장예정지인 경기도 평택 대추리와 도두리 마을에 대한 국방부의 빈집 강제철거가 임박한 가운데 11일 오후 대추리 마을 입구에 '평화를 택하라'는 바닥그림이 그려져 있다.
미군기지확장예정지인 경기도 평택 대추리와 도두리 마을에 대한 국방부의 빈집 강제철거가 임박한 가운데 11일 오후 대추리 마을 입구에 '평화를 택하라'는 바닥그림이 그려져 있다. ⓒ오마이뉴스 권우성 200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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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기지확장예정지인 경기도 평택 대추리와 도두리 마을에 대한 국방부의 빈집 강제철거가 임박한 가운데 11일 오후 대추리 마을 입구에 '평화를 택하라'는 바닥그림이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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