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문제를 둘러싸고 전직 고위외교관 160명이 10일 집단성명을 발표하는 사상 초유의 일이 벌어졌다. 이 가운데에는 반기문 현 장관을 중용했던 이정빈(왼쪽) 전 장관과 공로명 전 장관 등이 포함돼 있다.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