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한국 정부는 유가족들의 활동을 감시하고 관련 영화 방송을 금지시키는 등 KAL 007편 격추사건을 감추는데 급급했다. 2003년 사건 20주년을 맞아 늦게나마 이 사건을 조명하는 방송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고 번역서가 출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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