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기지확장예정지인 경기도 평택 대추리에서 13일 새벽부터 국방부의 빈집 강제철거가 강행되는 가운데 철거용역직원들이 한 가옥에서 할아버지의 살림살이를 모두 밖으로 들어내고 철거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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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기지확장예정지인 경기도 평택 대추리에서 13일 새벽부터 국방부의 빈집 강제철거가 강행되는 가운데 철거용역직원들이 한 가옥에서 할아버지의 살림살이를 모두 밖으로 들어내고 철거를 준비하고 있다.
미군기지확장예정지인 경기도 평택 대추리에서 13일 새벽부터 국방부의 빈집 강제철거가 강행되는 가운데 철거용역직원들이 한 가옥에서 할아버지의 살림살이를 모두 밖으로 들어내고 철거를 준비하고 있다. ⓒ오마이뉴스 권우성 200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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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기지확장예정지인 경기도 평택 대추리에서 13일 새벽부터 국방부의 빈집 강제철거가 강행되는 가운데 철거용역직원들이 한 가옥에서 할아버지의 살림살이를 모두 밖으로 들어내고 철거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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