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V/AIDS 감염인 인권증진을 위한 에이즈 예방법 대응 공동행동'은 17일 오후 대학로에서 감염인들의 인권 증언 '말할 게 있수다'라는 행사를 열었다. 감염인 3명이 참석해 사회적 편견과 오해에 관한 자신들의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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