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연인 사이인 우리 딸 세린이. 나는 이 아이가 커서도 지금의 '연애편지'를 계속 쓸 것이다. 물론 질투(?)가 난 내 사랑스런 아내한테도 편지를 쓸 것이다. 미리 아부 좀 할까. "여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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