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과 부시 미 대통령이 15일 새벽(한국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한미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는 뒤로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보인다. 부시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반 장관에게 "굿 럭"이라고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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