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짚모자를 쓰고 소가 이끄는 쟁기를 잡고 가는 농부의 모습. 멀리 마을에 올망졸망 기와지붕이 모여 있는 것이 그 시절 정다웠던 마을사람들의 마음까지 그려내고 있는 듯하다(사진은 작품의 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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