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미국 평화재향군인회 관계자 5명이 참석해 반전 주장에 연대했다. 한국전쟁이나 베트남전쟁 참전 이력을 가진 이들은 "전쟁 당시 국가의 명령에 따라 사람을 죽였지만, 지금은 후회한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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