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달리기 등수에 들면 팔목에 등수가 찍힌 도장을 찍어주었습니다. 공책도 주고 그랬지요. 요즘 도장은 없지만 선물은 역시 공책이었습니다. 그러나저러나 아이들 열심히 달리는 모습을 보는 것만도 기분이 무척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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