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6월 기름유출 사고 당시 미군은 피해조사를 요구하는 피해 농민에게 위로금 50만원을 주는데 그쳤다. 또한 "기름유출 문제는 한미소파합동위원회에서 결정할 문제"라며 피해조사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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