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준이 춤을 만들기 위해 겪었던 과정을 반추하는 형식을 통해 그가 생전에 만든 춤들을 다양하게 보여주었다. 작품 속에서 '모든 춤은 장단에서 시작한다'는 표제를 붙인 사당패 놀이를 표현한 대목이다.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