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길 끝에 있는 청소년 수련원 도서관에 들렀다 다시 돌아가려고 하는 데, 아까 뵙던 그 분이 또 보입니다. 산책길은 왕복으로 3.2㎞. 휠체어에 아버지 모시고 갔다 오기에는 꽤 먼 길이고 힘든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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