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나이가 어려 자기도 사 달라고 떼쓰지 않고 혼자 잘 놀고 있는 둘째. 미안한 마음이 들어 녀석의 옷도 하나 사줄까 했지만, 그저 아무것도 모르고 혼자 신나게 노는 녀석을 보면서 그냥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불쌍한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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