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그가 개척한 교회에는 십자가도 없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날 일을 나갔다 온 노숙자들이 공사장에서 주워온 목재들을 이용하여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십자가를 세웠고 이를 통해 공동체 식구로써 서서히 마음을 열어 가기 시작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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