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이자 경비인 조남훈씨는 '나눔의 글방'에서 아이들에게 글짓기와 생활 한자를 매일 가르치게 된다. 무엇보다 공부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싶고 자신의 인생 경험을 나눠주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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