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의 손-새 천년은 시간과 공간, 자유와 평등, 개인과 공공, 문명과 자연이 화해하고 상보(相補)하며 함께 사는 상생(相生)의 `두손의 시대’라는 새천년의 기념정신을 상징한다. 오른손(바다)의 만질수 없는 위치와 왼손(광장)의 만질수 있는 물질성의 대비로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어 새천년을 지켜갈 어떤 강한 이미지를 표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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