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성 너머로 물길의 모습이 보입니다. 아마도 당시에는 저곳의 물길을 별장 쪽으로 이끌어 성의 외곽을 방어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 뒤에는 해발 1800m 정도의 산맥들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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