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과 달리 발 디딜 틈이 없는 해운대. 대형 야외무대를 마련하고 해운대 백사장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잘 이용해 더 넓은 공간으로 영화팬들을 불러모으고 있는 11회 부산국제영화제. 확실히 해운대로 중심축이 이동하긴 했나 보다.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