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란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기 위한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책 읽기를 통해 '사고의 지평'을 넓힘으로써 민주적 사고방식을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그래서 우리 사회 구성원들이 보다 성숙된 마음들을 가짐으로써 우리 사회가 건강한 민주사회로 가는 지름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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