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2월 21일 동일방직 노조 대의원 선거날, 여성들의 힘으로 만든 민주노조를 지키려는 여성노동자의 투쟁을 저지하기 위해 사측과 남성노조원 일부가 똥물을 끼얹는 야만적인 행동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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