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년 8월 28일 독도 동도에서 열린 경비초소 기념 사진촬영. 독도의용수비대는 1953년부터 활동했다고 기록돼 있으나 실상 1954년 4월부터 1954년 12월까지 8개월간 미역을 채취하면서 독도경비를 병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아래쪽 붉은원이 고 홍순칠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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