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지 않을 때는 아이들 목마도 태워주고 함께 노는 시간도 길었는데, 요즘은 예전처럼만큼은 놀아주지 못합니다. 녀석들한테도 미안한 일이죠. 특히나 아내한테 많이 미안합니다. 제가 아픈탓에 아내가 해야 할 일이 많아졌거든요. 그래도 짜증 안내고 저를 이해해주는 아내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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