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제대 2주만에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중 숨진 고 노충국씨 1주기를 앞두고 21일 대전 국립현충원을 찾은 아버지 노춘석씨와 어머니 조경혜씨가 국립묘지에 안장된 아들의 묘비 앞에서 오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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