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은 지난 8월 27일(일) 청와대에서 대선 당시 선거운동에 참여한 '노사모' 핵심 회원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정치·언론 대책은 퇴임 후에도 손을 놓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지난 2003년 12월 19일 밤 서울 여의도 광장에서 열린 당선 1주년을 기념 '리멤버(Remember) 1219' 행사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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