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학교 성인반: 한국아내와 결혼한 독일인 남편들, 독일인아빠와 함께 나온 아들, 사할린동포 등 다양한 이유로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성인반. 특히 20년간 한국아내와 살았지만 이제야 진지하게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했다는 두 독일인 남편들이 대단한 열의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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