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지 웨버 증후군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은총이. 은총이 아빠인 박지훈씨와 얼마 전 희귀병으로 아들을 잃은 박봉진씨는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아이들에게 희망과 의료보험 적용 등 정부지원 등을 촉구하기 위해 1,500㎞에 이르는 길을 떠났다.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