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2일 조촐한 발대식을 가졌다. '아버지의 이름으로'라는 글귀에 마음이 뭉클하다. 이 들의 최종 목적지는 보건복지부다. 100만인 서명을 받아 정부의 의료지원 등을 촉구하는 탄원서와 함께 서명을 전달할 계획이다.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