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지 웨버 증후군 등 3가지 희귀병을 동시에 앓고 있는 은총이. 은총이 아빠인 박지훈씨와 얼마 전 희귀병으로 아들을 잃은 박봉진씨는 건강보험 적용 등 희귀난치병 환아들에 대한 정부의 의료지원 확대 등을 촉구하기 위해 국토대장정을 떠났다. 이들의 최종 목적지는 보건복지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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