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장대에서 찍은 우리 아주머니 일행입니다. 수어장대가 남한산성에서 가장 화려하고 멋진 곳이라는데 우리 일행들이 이곳과 잘 어울리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분들 모두가 어머니들이니, 아마도 이 분들 모두가 남한산성처럼 포근한 어머니의 품을 지니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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