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괘정과 그 옆 은행나무 그리고 멋진 단풍잎 모습입니다. 침괘정은 그 옛날 무기고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침괘정 인근에는 무기를 만든 곳도 있다고 추정합니다. 아무튼 세월의 무상함과 더불이 이 아름다운 곳이 과연 무기고였겠나 생각하면 아찔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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