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 -들러보다'. 나무에 금박 혼합기법으로 만든 작품. '들러보다'라는 단어에는 붙박이로 머무는 공간이 아닌 어딘가를 잠시 거쳐간다는 뉘앙스가 담겨 있는 말이다. 호기심 삼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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