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가 특징이면서 자연 속에 살아 자연을 닮게 성장하는 대안학교인 원경고 학생들. 이 아이들은 들에 사는 야생초처럼 생활하고 있으면서 주변에 일어나는 모든 현상들을 공부거리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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