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부터 의류산업에 종사해오던 여성 봉제노동자들은 지금도 변함없이 종로구 창신동 일대 공장에서 미싱을 돌리고 있다. 12월 1일, 이들은 노동자에서 생산자, 패션쇼 모델로 거듭난다. 사진은 한 봉제사업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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