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무덤 벽화에 등장하는 가죽 채찍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왼쪽은 하단의 사진은 필자의 기사 훈련 모습입니다. 둘 다 활을 당기는 손목에 가죽채찍을 하고 있습니다. 무기와 채찍은 반드시 구별되어야 말과 하나가 되어 전투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말이 주인을 믿지 못하고 주인이 말을 믿지 못한다면 그 순간 바로 낙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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