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마당 오광대 과장] 마부인 말뚝이를 통해서 양반들에 대한 신랄한 비판을 한다. 젓광대(사진 왼쪽부터) - 백제양반, 홍백양반, 흑제양반. 원양반 : "이 때가 어느 때냐, 춘삼월 호시절이라 석양은 재를 넘고 까마귀 슬피 울제 한 곳을 점점 내려가 마하에 내리서니 영양공주, 난 양공주, 진채봉, 계섬월, 백능파, 심호연, 적제홍, 가춘홍 모도 모도 모여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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