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광대 - 적양반, 청양반, 도령] 원양반 : "말 잡아 장구 메고 소 잡아 북 메고 안성마치 갱쇠 치고 운봉내기 징 치고 술 걸이고 떡치고 홍문연 높은 잔치 항장의 칼춤 칠제 이내 마음 한가하야 석상에 비껴 앉아 고금사를 곰곰 생각하는데 어데서 응막 꽹꽹하는 소리에 양반이 잠을이루지 못하야 나온짐에 말뚝이나 한분 불러볼까? 야~ 이놈 말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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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광대 - 적양반, 청양반, 도령] 원양반 : "말 잡아 장구 메고 소 잡아 북 메고 안성마치 갱쇠 치고 운봉내기 징 치고 술 걸이고 떡치고 홍문연 높은 잔치 항장의 칼춤 칠제 이내 마음 한가하야 석상에 비껴 앉아 고금사를 곰곰 생각하는데 어데서 응막 꽹꽹하는 소리에 양반이 잠을이루지 못하야 나온짐에 말뚝이나 한분 불러볼까? 야~ 이놈 말뚝아!"
[젓광대 - 적양반, 청양반, 도령] 원양반 : "말 잡아 장구 메고 소 잡아 북 메고 안성마치 갱쇠 치고 운봉내기 징 치고 술 걸이고 떡치고 홍문연 높은 잔치 항장의 칼춤 칠제 이내 마음 한가하야 석상에 비껴 앉아 고금사를 곰곰 생각하는데 어데서 응막 꽹꽹하는 소리에 양반이 잠을이루지 못하야 나온짐에 말뚝이나 한분 불러볼까? 야~ 이놈 말뚝아!" ⓒ정학윤 200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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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광대 - 적양반, 청양반, 도령] 원양반 : "말 잡아 장구 메고 소 잡아 북 메고 안성마치 갱쇠 치고 운봉내기 징 치고 술 걸이고 떡치고 홍문연 높은 잔치 항장의 칼춤 칠제 이내 마음 한가하야 석상에 비껴 앉아 고금사를 곰곰 생각하는데 어데서 응막 꽹꽹하는 소리에 양반이 잠을이루지 못하야 나온짐에 말뚝이나 한분 불러볼까? 야~ 이놈 말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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