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을 든 할머니(황점희)와 핼맷을 쓴 경찰, 누가 저처럼 슬픈 만남을 강요하는가? 누군들 공부만 하고 싶지 않겠는가. 지금처럼 서민들도 대학갈 수 있는 사회를 지키기 위해 나왔다고 당당하게 말한다.(장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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