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를 마치고 바로 '임대아파트' 준비 중인 김마리아. 사진을 찍으려 하자 '가슴 보이는 거 아니에요?'하고 당황스러운 말을 거침없이 한다. 그런데도 불쾌하지 않은 것은 김마리아는 아직 앳된 배우로 장난기가 넘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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