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인도를 방문한 후진타오(왼쪽) 중국 국가주석은 만모한 싱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관계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후 주석은 이 자리에서 인도와 장기적이며 안정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려는 것이 중국의 장기적 정책 목표이며 인도에 군림하려는 생각을 절대 갖고 있지 않다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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