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공방' 1기 졸업생 천원순(55)씨. 천씨는 다음달 1일 열리는 '창신동 아줌마 미싱에 날개달다'라는 제목의 패션쇼에 직접 만든 옷을 입고 모델로 선다.

1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