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2등을 벗어나고자 할리우드 영화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고 돈도 많이 쓴다는 펩시콜라. 영화 <백 투 터 퓨쳐>(1985)에서 1955년으로 간 주인공은 그냥 "코크 주세요" 하면 될 것을 '다이어트 펩시' 달라고 고집하다가 주인에게 면박을 받는다. 그래도 끝내 펩시를 찾아 마시는 주인공의 근성 또는 펩시의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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